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63명···‘강동구 콜센터’ 16명 집단감염
서울시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.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이달 1일 101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한 뒤 2일 69명, 3일 68명, 4일 51명 등으로 60명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. 신규 확진자는 ▲강동구 소재 콜센터 15명(서울 누계 16명) ▲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3명(누계 4명) ▲광복절 집회 2명(누계 120명) ▲광진구 혜민병원 2명(누계 18명) ▲동작구 카드발급 업체 2명(누계 28명) 등으로 나타났다. 감염 경로를 알